초코과자추천) 리츠 초코 후기
리츠(Ritz) 초코맛 솔직후기
가격 : 1400원 구매처 : 동네 마트
사실 리츠는 레몬맛을 먼저 먹고 맛있어서
눈 여겨 보던 크래커 과자인데 초코가 여름에
새로 출시되었다. 리츠 초코는 2020년 6월
출시이지만 리츠 자체의 역사는 1935년 부터
시작되어 꽤 오랜 기간의 전통을 자랑한다.
보는 것처럼 크래커 중에서도 샌드위치 크래커
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. 그도 그럴 것이 중앙에
각기 다른 맛의 크림이 들어가니까 나름 맞는!
2월 초에 구매했고 유통기한이 올해 12월 28일까지니까
약 10개월 정도된다. 그리고 식단조절이나 다이어트 하는
분들에겐 특히나 더 중요할 것 같은 칼로리 정보!
리츠 초코는 77g(2봉지 기준)에 410kcal이다.
흰 쌀밥이 대충 300kcal라고 생각해봤을 때도
꽤나 높은 열량임을 알 수 있었다. 총 두 봉지가 들었는데
그럼 한 봉지 당 205kcal 정도..! 사실 뭐 과자는
칼로리 모른 척 하고 먹는 게 제맛이니까. 그래도
기존의 리츠 레몬보단 칼로리는 낮다.
뒷면은 까먹고 안찍었는데 포화지방이 43%로
가장 많았고 지방이 22%, 당이 10%, 나트륨 9%,
탄수화물 7% 그리고 단백질이 3% 들어있다.
제조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하고 있고 문제가
생길 시엔 구입처 및 동서식품(주)에 문의하라고
나와있다.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참고하시길!
리츠 초코 간단 후기를 남겨보자면
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과자를 찾은 느낌.
원래도 과자나 군것질거리를 좋아해서
밥 먹고 이것저것 먹는데 이게 단짠도 먹다보면
질리는 날이 없고 초코도 다 그게 그거같고
느끼하고 입안에 맴돈다. 하지만 리츠 초코 안에
들어있는 초코는 정말 맛있었다. 아까 겉포장지
보니 코코아라고 써있던데 달콤하고도 맛있는
초코맛이 좋았고 겉 크래커 부분은 짭쪼름해서
과자 하나에 단짠이 함께 들어있다. 단짠과자조합은
말해뭐해 늘 옳다. 만약 편의점이나 마트에서
우연히 리츠초코를 발견했다면, 이 글을 보고 있는
당신이 초코러버라면 한 번 쯤 시도해보길 바랍니다!